황금심 - 삼다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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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추억 가요

황금심 - 삼다도 소식


황금심 - 삼다도 소식




본명이 황금동이었던 황금심은 1936년 "황금자"라는 에명으로 "왜 못 오시나요", "지는 석양 어이 하리오"를 취입 발표하면서 

데뷔하여 "알뜰한 당신"을 부르면서 황금심으로 이름을 바꾸고 인기절정을 맞으면서 이후 가요계의 여왕으로 군림하였다.

​"삼다도 소식"은 1952년 발표되었고 1954년에는 "대한팔경"과 함께 독집 싱글반으로 킹스타레코드에서도  재출반되었다.
6.25 전쟁 중에 발표된 "삼다도 소식"의 히트는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고복수가 인민군에 납치되어 북송되다가 극적으로

탈출하여 (납치되어 끌려가던 남한의 인사들이 미아리 고개를 넘어 끌려가다가 구봉서의 기지로 탈출하게 되었다는 얘기는 한번

한 적이 있었다) 국군위문부대에서 활동한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되었다.

삼다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가는 제주도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신민요풍의 곡으로 작곡가 박시춘이 피난 시적 제1 훈련소

(제주도) 군예대에 소속되어 일할 때 작곡한 곡이었다. 황금심의 구성지고 애상을 띤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조미미와 최숙자등 후배가수들도 많이 불렀는데 조미미에 앞서 불렀던 최숙자의 노래가 친근하다.

최근에는 황정자가 1951년 부른 곡이 원창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황정자의 데뷔시기는 1940년대가 맞고(최초 음반으로 확인

되는 것은 1949년 발표한"살랑춘풍"이다.) 1951년 불렀다는 황정자의 "삼다도 소식"은 확인할 길이 없지만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는 곡은 최근 황정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가수가 부른 곡이다.
원창곡 황정자의 "삼다도 소식"애서는 "콧노래가 구성지다"로 되어 있다니 최숙자는 이 원창곡을 따랐던 것 같다. 

황정자의 노래가 무척 궁금하다.

 

 

 

 

 

 

 

황금심 - 삼다도 소식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흔한데

발 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서럽구나

응~ 콧노래 서럽구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 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간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출처] 가요(5060)/삼다도 소식 - 황금심|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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