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7]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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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추억의 올드팝

[077]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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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원더

 

1950년 5월13일생이며 본명은 Stevelan judkins.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딛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Soul주자,
스티비 원더. 7살때 피아노를, 9살때 드럼과 하모니카를
마스터한 그는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가스펠(Gospel) 의 영향을 받았다.

 

1961년에 Motown Record사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본명을 little Stevie Wonder라 칭호로 바꿨는데 "little"은
64년경 떨어져나가서 지금의 스티비원더로 불리게 되었다.
12살 나이에 [Fingertips]를 발표했으나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다.

70년대 이후부터 스티비원더는
마빈 게이 전처를 밟았지만 방향은 달리갔다.

 

흑인음악 최초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했던 그는
인종차별과 영적인 문제 사랑과 이별 등 폭넓은
가사로 팬들을 찾아갔다. 신디사이저의 맛을 가장 잘
소화한 노래는 싱글 차트 1위를 점령한
[Superstition] 이다. 1982년 [The Woman in red]의
soundtrack중에 수록된 "I just to call to say I love you"
는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it'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s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Of my heart, of my heart

 

 

 

 

새해를 축하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초콜릿 입힌 사탕을 주려는 것도 아니구요
봄을 알리는 첫날이 온 것도 아니고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사실 오늘은 그저 평범한 날일 뿐이죠


사월의 봄비가 내리는 것도 아니에요
꽃이 활짝 핀 것도 아니구요
유월의 토요일 결혼식날도 아니랍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하면, 정말 진실한 것
그대에게 말해야 할 세 단어의 말이랍니다


그저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대를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했어요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나의 진심입니다


따가운 한여름도 아니에요
더운 칠월이 온 것도 아니구요
감미로운 팔월의 밤을 밝혀주는 한가위 보름달이 뜬 것도 아니랍니다
가을의 산들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고
낙엽이 지는 것도 아니구요
새들이 남쪽 하늘을 찾는 때는 더더욱 아니랍니다

 

저울자리에 해가 뜬 것도 아니에요
할로윈 축제일도 아니구요
즐겁게 보낸 성탄절에 대해 감사하려는 것도 아니랍니다
무언가 하면, 아주 오래됐긴 하지만 아주 새로운 것
그대 가슴에 이 세 마디 말을 처음으로 가득 채우려는 거예요

 

그저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대를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했어요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나의 진심입니다

 

그저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대를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말하려 전화했어요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려 전화했어요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나의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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