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수 - 아이스크림 사랑
1984년 데뷔곡 "약속"으로 남자가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이어 1985년 발해만 2집에서 "사랑이란 말은 너무어무
흔해"와 함께 사람을 받은 곡이다.
6살 떼 볼리비아 이민으로 모국어처럼 익힌 스페인어 원곡을 번안해 부른 곡이다.
이곡의 원곡은 1982년 루이스 미겔(Luis Miguel)이 발표한 곡이다.
루이스 미겔은 1970년 푸렉르토리코 산후안에서 태어나 미국과 멕시코 시민권을 갖고 있는 라틴계 가수 겸. 음반
제작자로 라틴계 가수로 가장 성공한 가수 중 한 명이다.
이노래 가사는 임병수가 그대로 옮겨 불렀기에 추가 설명이 필요 없다고 보면 된다.
미구엘은 아버지의 헌신적인 노력 덕에 1981부터 활동하기 시작해 1982년 첫 맬범을 냈는데 첫앨범 " "Un Sol"부터
골든 디스크가 되었고 아이스크림 사랑은 바로 이어 발표한 음반에 실렸었다.
이후 라틴계 국가인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국가들을 돌기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고 팝송,
발라드, 볼레로, 탱고, 재즈, 빅밴드, 마리아치를 포한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노래해 라틴계 마이클 잭슨이라 불릴
정도로 국제적인 인기가수가 되었다.
워낙 이른 나이에 데뷔해 40여 년 가수경력에 비하면 나이가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2017년 새로운 앨범이 빌보드
1위에 오를 만큼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이 곡은 금발의 미소년 이었던 12살 때 초창기 막 발을 떼기 시작할 무렵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고 라틴계 국가에서
성장한 임병수가 인기곡을 수입해 와 번안해 부른 것이다.
임병수 - 아이스크림 사랑
길을 걸으면 밝은 햇살이
흘러내려와 나를 부르네
Chiquilla mia Somos
como el temporal que arrastra todo y no
le importa donde va Nuestro carino es un
barco en alta mar
Navega libre
Sin temor a naufragar
Carino mio somos dos
Y tu y yo pajaro y la flor
Y tu y yo lanzamos el amor
Y tu y yo
directo al corazon al
corazon eres carino mio
사랑스러운 나만의 그대여
언제까지 곁에 두고파
나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입맞추고픈 영원한 나의 사랑아
아이스크림 주세요 사랑이 담겨있는
두개만 주세요 사랑을 전해주는
눈을 감아요 행복을 느껴봐요
이 시간 둘이서 마음을 얘기해요
사랑스러운 나만의 그대여
언제까지 곁에 두고파
나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입맞추고픈 영원한 나의 사랑아
Y tu y yo el pajaro y la flor
Y tu y yo lanzamos el amor
Y tu y yo
directo al corazon al corazon
Carino mio somos dos
Carino mio somos dos
Y tu y yo pajaro y la flor
Y tu y yo lanzamos el amor
Y tu y yo
directo al corazon al corazon
Carino mio somos dos
[출처] 가요(7080)/아이스크림 사랑 - 임병수|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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