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4 Non Blondes - What'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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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추억의 올드팝

[041] 4 Non Blondes - What'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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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on Blondes - What's Up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금발이 아닌 네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으로 결성된 4 Non Blondes는 밴드

이름부터 매우 특이하다. 네 멤버가 여자 셋에 남자 한 명이고 리더가 일반인들의 예상처럼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도 뭔가 남다르지만 4 Non Blondes가 여느 그룹과 견주어 정말로 뭔가 다른 것은 바로 그들의 음악이다.

 

What's Up을 히트시키면서 명성을 얻었던 4 Non Blondes는 현란한 보컬, 완성도 높은 복고풍의 록, 수준 높은

음악성과 개혁 지향적인 성향을 띠며 팝계에 신선한 충격파를 던져 주었으나, 안타깝게도 1996년 해체되었다

 

 

 


 

 

 

4 Non Blondes - What's Up

 

 

25 years and my life is still trying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of hope for a destination

 

And I realized quickly when I knew
I should that the world was
made up of this brotherhood of man
for whatever that means

 

And so I cry sometimes
When I'm lying in bed
Just to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And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And I step outside
And I take a deep breath
And I get real high
And I scream at the top of my lungs
What's going on?

 

And I say hey hey hey hey
I said hey what's going on? (x2)

 

And I try, oh my god do I try
I try all the time in this institution
And I pray, oh my god do I pray
I pray every single day for a revolution

 

And so I cry sometimes
When I'm lying in bed
Just to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And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And I step outside
And I take a deep breath
And I get real high
And I scream at the top of my lungs
What's going on?

 

And I say, hey hey hey hey
I said hey what's going on? (x4)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하지
세상이 대체 어떻게 되가느냐고 말이야


25 years and my life is still trying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of hope
for a destination

 

 

 


25년간 살아 왔지만 내 삶은 여전히
희망이라는 거대한 언덕같은
목적지를 오르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리고 때가 되어 난 바로 깨닫게 되었지
세상은 남자들의 형제애라는 걸로
똘똘 뭉쳐 있다는 것을 말이야
그게 뭘 의미하든지 간에

 

난 가끔 침대에 누워
머리 속에 든 생각을 뿜어 내려고
울음을 터뜨리곤 해
그러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들지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깊은 숨을 들이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거야
도대체 이 놈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고 말이야

 

그리고 난 이렇게 내밷지
대체 뭐가 이 따위냐고 말이야

 

난 노력하고 있어, 정말 애쓰고 있다구
이런 제도 안에서 난 항상 노력하고 있어
그리고 난 매일매일 기도 드리고 있어
제발 혁명이라도 일어나게 해 달라고...

 

난 가끔 침대에 누워
머리 속에 든 생각을 뿜어 내려고
울음을 터뜨리곤 해
그러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들지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깊은 숨을 들이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거야
도대체 이 놈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고 말이야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하지
세상이 대체 어떻게 되가느냐고 말이야

 

25년간 살아 왔지만 내 삶은 여전히
희망이라는 한없이 높은 언덕같은
목적지를 오르려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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