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ey M - Rivers of Babylon
[Boney M(보니엠)]의 1978년 히트곡으로 7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던 [Boney M]의 활약을 기억하고 있다. 독일 출신의 프로
듀서였던 [Frank Farian(프랭크 패리언)]은 [Baby Do You Wanna
Bump]라는 곡을 스튜디오 뮤지션을 동원하여 실험적으로 만들어
서 발표를 했다.
이 곡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당시에 T.V 방영 중이던 흑인 사물
에서 착안한 [Boney M]이라는 가상의 그룹 이름으로 발표하였는
데 뜻밖에도 실존하지 않았던 이 그룹의 노래가 의외로 대성공
을 거두며 독일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팬들은 [Boney M]이 도대체 누구냐는 관심속에 [Boney M]의
방송 출연을 원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당황한 그는 오디션을 통해서
[Marcia Barrett(마샤 바렛)], [Liz Mitchell(리즈 미첼)],
[Maizie Williams(마지 윌리암스)], [Bobby Farrell(바비 패럴)]의
여성 3명 남성 1명으로 구성된 네명의 서인도제도 출신 흑인들
을 선발하여 실존하는 [Boney M]을 탄생 시켰다.
이들의 음악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했던[Dschinghis Khan(징기
스칸)]이나 [Goombay Dance Band(굼베이 댄스 밴드)]들
처럼 자메이카의 토속 음악인 레게 뮤직을 뿌리에 두고 당시
인기 있었던 디스코에 댄스 리듬을 적절하게 섞은 형식을 가졌
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면서 스웨덴 출신
의 [ABBA(아바)] 못지 않은 팬들을 거느렸다
Boney M - Rivers of Babyl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바빌론 강가에 우리는 앉아서
예,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예루살렘)을 생각하며.
바빌론 강가에 우리는 앉아서
예,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예루살렘)을 생각하며,
사악한 무리들이 우리를 포로로 잡아왔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했지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의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이런 낯선 땅에서
사악한 무리들이 우리를 포로로 잡아왔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했지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의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이런 낯선 땅에서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우리 가슴에서의 명상을
여기 오늘밤 그대 앞에서 받아주어요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우리 가슴에서의 명상을
여기 오늘밤 그대 앞에서 받아주어요
바빌론 강가에 우리는 앉아서 예,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며
바빌론 강가에 우리는 앉아서
예,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한며,
바빌론 강가에 (바빌론의 어두운 눈물)
우리는 앉아서 (당신은 노래를 불렀죠)
예 우리는 울었어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시온을 생각하며 (예 예 예 예 예)
바빌론 강가에 (바빌론의 거친 작은 조각들)
우리는 앉아서 (당신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듣지요)
예 우리는 울었죠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이 필요해요)
시온을 생각할 때 (오 힘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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