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Nilsson - Without You 1972
저주받은곡 Without You?
이 곡은 원래 영국의 Badfinger(배드핑거)라는 밴드의 Pete Hamn(피트
햄)과 Tommy Evans(톰 에반스)에 의해 만들어 졌다.
그런데 발표 이후 이 곡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처참한
실패를 거두자 이 곡에 돈과 시간 모든것을 쏟아부은 Pete Hamn과 Tommy Evans는 심한 좌절을 했었다.
이때 Harry Nillson이 이 곡의 판권을 사들여 발표하게 된다.
결국 1972년에 Harry Nillson에 의해 리메이크되었고 챠트 정상에서 4주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곡에 모든것을 쏟아부었던 Pete Hamn과 Tommy Evans는 심한 낙담을 했고 Pete Hamn과 Tommy Evans는
결국 3년을 사이로 자살을 하게 된다.
당시의 자살에 관한 일설로는 1975년 미국 공연때에 관중 중 누군가가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우리는 Beatles를 원하지 Beatles 카피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이에 충격을 받아서 집에 돌아와 자살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Badfinge는 Beatles와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생김새도 많이 닮았다.)
이후 1978년 Harry Nillson이 인기를 얻은 후 심한 알콜 중독 증상으로 인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고
90년대 Mariah Carey(머라이어 캐리)가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얻은 후 의문의 자살기도를 하였지만 남자친구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된다.
'서프라이즈', 'without you' 원곡 가수 배드핑거, 안타까운 일생 8일 오전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적인 가수들의
리메이크곡으로 유명한 '위드아웃유(without you)의 원곡 가수 배드핑거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영국의 4인조 밴드인 배드핑거는 제 2위 비틀즈로 큰 주목을 받았다. 배드핑거는 데뷔 당시 당대 유명 음악잡지인
롤링스톤즈에서 "제 2의 비틀즈 재림"이라고 평가할 만큼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1970년 비틀즈의 해체로 뜻하지 않게 배드핑거가 비난을 받게 됐다. 팬들이 받은 분노와 상처가 배드핑거를 향한 비난의 화살로 바뀌었다. 배드핑거는 이에 굴하지 않고 2집을 준비했다.
'위드아웃유'(Without You)는 배드핑거 멤버 가운데서도 특히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피트 햄과 톰 에반스가 작사 작곡한
노래였다. 그러나 '위드아웃 유'(Without You)가 수록된 배드핑거의 1971년 2집 앨범은 '비틀즈 아류'라는 비난 속에
빛을 보지 못하고 실패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 싱어송라이터 해리 닐슨이 찾아와 '위드아웃 유'(Without You)의 리메이크 판권을 헐값에 사갔고,
1971년 '위드아웃 유'(Without You)는 빌보드 차트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대박을 쳤다.
배드핑거는 실망하지 않고 음악 활동을 계속 이어왔지만 계속해서 관객들로 외면받았다.
외로움을 참지 못한 리더 피트홈과 톰 에반스는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Without You - Harry Nilsson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내 모든 슬픔을 생각하니 내일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했죠
그리고 지금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는 게 순리일 것 같군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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