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진 - 내가 아는 한가지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던 이덕진이 1992년 발표한 곡
1980년대 후반부터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해 온 록 싱어 이덕진이 1992년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이다.
애절한 록 발라드 "내가 아는 한 가지"가 큰 인기를 얻으며 이덕진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덕진은 거칠고 야성적인 목소리로 중저음과 고음의 샤우팅을 두루 소화하는 전형적인 록 보컬리스트였다.
"내가 아는 한가지"는 그런 장점을 잘 살린 노래였다. 물론 귀공자처럼 잘 생긴 용모도 인기에 큰 몫을 했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덕진은 고교 시절 스쿨 밴드 야생마의 리드 보컬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198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하며 프로 가수 세계에 뛰어든 이후에는 "사월", "사자후" 등의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했다.
1992년 반도음반에서 LP, CD,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한 이덕진의 솔로 데뷔 앨범. 이 음반의 LP는 재킷 디자인이
서로 다른 두 가지 버전이 있다.
1992년 1월 나온 초판 버전과 이후에 나온 재판 버전이 다른데, 재판 버전은 CD의 재킷 디자인과 동일하다.
이 앨범은 상당한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한데 이 앨럼에 참여한 음악인들의 면면을 살펴보아도 알 수 있고 이 곡을 작곡한
최성원은 그룹 들국화의 멤버이기도 하다.
크게 히트한 이곡으로 KBS 가요톱10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인기 여세를 몰아 그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가요 팬들 사이에서는 비슷한 시기 데뷔했던 신성우와 비교하며 ‘원조 테리우스’에 대한 논쟁이 일기도 했지만 둘 다
가수로서의 생명은 그리 길지 않았다.

이덕진 - 내가 아는 한가지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 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 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꺾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 가지

네가 원하는 건 나 또한 원하는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않아
이별이라는 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 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 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 가지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 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 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 가지

[출처] 가요(9000)/내가 아는 한 가지 - 이덕진|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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