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 낭만 고양이

체리필터 - 낭만 고양이

체리필터는 조유진(보컬), 정우진(기타), 손스타(드럼, 랩), 연윤근(베이스)로 1997년 구성되어  2000년 1집 "HEAD0UP"을 

발표 하면서 데뷔한 록그룹이다.
​2002년 발표한 2집 "Made in KOREA"의 3번 트책 "낭만 고양이"가 히트하면서 가요계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

체리필터는 밝고 가벼운 팝스타일의 모던 락에서부터 하드코어한 메탈과 하드락까지 모두 소화해 내는 팀으로 대중성과 함께 음악성을 갖춘 그룹이다.
체리필터의 음악은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가사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은유적인이며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북돋우고 희망을

얘기한 다는 점에서도 건전하고 바람직한 것이다.

​체리필터의 메인보컬 조유진은 상명여대 영영교육과를 나와 교생실습을 할 때 홍대에 나와 클럽밴드에서 활동했다. 탄탄한 가창력

으로 무장한 보컬의 가세로 체리필터는 완성된다.

 체리필터는 1996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남성 3인조로 풀발한다.  보컬을 강화하기 위해 유진아 가세한 것이다. 
특별한 이유없이 그저 부르기 쉬운 이름이라 후보 이름 중에서 "체리필터"로 정하고 1997년 정식 앨범을 내기에 이르는데 

전문가들 사에에서는 진가를 인정을 받았지만 대중적 인기는 낮았다. 
멤버들의 군입대로 조유진은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다시 복귀하여 2002년 발표한 2집의 "낭만 고양이"가 사랑을 받는다.

 

 

 

 

 

 

 

 

체리필터 - 낭만 고양이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가겐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little kitty

​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 없이 밑으로만 가라 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퉈 춤추는작은 별빞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떠나가 버린 아)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little kitty

 

 

 

 

 

[출처] 가요(중창/그룹, 9000)/낭만 고양이 - 체리필터|작성자 첫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