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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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스는 싱어인 karen capenter와 동생인 Richard capenter 의 남매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카펜터스는 1960대 후반 3인조 밴드로 출발합니다.하지만 1968년 베이시스트인 Jacobs가 탈퇴하고,
곧바로 Richard의친구가 들어오지만 그역시 얼마지나지 않아 탈퇴하게 되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남매듀오로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1969년 The capenters 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인 "Ticket to ride" 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후 1970년에 발표된 [Close to you]라는 앨범으로 성공을 거둡니다. 특히 동명타이틀곡인 "close to you" 는
이들에게 첫 No.1 곡이 되며, 이 앨범을 통해 Grammy 에서 2개부문을 수상하게됩니다.
1970년부터 1975년 까지 이들은 전성기를 구가합니다.하지만 1975년 발표한 앨범
[Horizon] 이후 이들은 쇠퇴하기 시작합니다.Richard는 마약에 빠져 1978년부터 치료에들어갔고,
karen역시 지나친 다이어트로 거식증에 걸리게 됩니다.
karen은 1979년 솔로앨범인 [Phil ramone] 를 발표하지만 실패 하고 1981년에 이들은 다시 앨범
[touch me when we're dancing 를 발표하여 차트16위까지 올라가며 활동을 재개 하지만
[Made in america] 라는 앨범을 끝으로1983년 karen은 끝내 거식증으로 인한 심장이상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어렸을 적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지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그것은 날 미소지게 하였지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그 노래중에 샬랄라라∼ 워우워∼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어링어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나오면
마치 예전처럼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그 오래된 멜로디를 난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멜로디가 난 아직도 좋아
그 노래중에 샬랄라라~ 워우워∼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어링어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 노래중에 샬랄라라∼ 워우워∼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어링어링∼
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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