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ie - Mexican Girl
70년대 초 결성당시의 이름은 스모키가 아니었다. Elizabessans, Kindness 등의 이름들로 그룹의 역사를 바꾸면서 무명
시절의 활동을 펴오던 중 74년 Smokie란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런던의 피카디리 서커스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때 그들의 연주를 지켜보던 스카우트 전문의 프로모터인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에 의해 발탁되어 많은
아티스트들의 후원자로 알려진 미키 모스트가 설립한 RAK레이블과 정식 레코딩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것은 스모키의 앞길에 청신호를 보낸 것이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오는동안 드러머외에는 전혀 멤버의
변동이 없었다. 최초의 드러머가 누구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는데 현재의 라인업은 리드보컬이자 그룹의 간판격인
크리스 놀만, 기타와 하모니커에 알란 실슨, 드럼에 피트 스펜서, 베이시스트에 테리 어틀리로 구성된 4인조 소프트 록 그룹이다. 이들은 76년까지 거의 2년여간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었다.
이후 76년부터 3년가량이 스모키의 전성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세계적인 양대거물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
프로듀서의 뒷받침이 크기 때문이었다. 마이크 체프만은 세계 10대 프로듀서중의 한사람으로 많은 그룹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 왔는데 현재까지도 신화적인 그룹으로 전해지는 Yardbirds Animals와 기타의 제왕이라는 Jeff Beck, 현대의 음유
시인 Donovan 등을 발굴해서 록의 초창기때 프로듀서의 위치를 부각시켜 주었다.
76년 들어서면서부터 크리스의 흐느끼는 듯하면서도 격정적인 보컬, 백보컬의 완벽한 하모니는 차츰 팬들의 시선을 뜨겁게
만들었다. 같은 해 중반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란 싱글은 그들의 곡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것이었으며 미국시장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세계시장에는 크게 진출하는 곡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어서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ice 는 국내와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하는
행운의 곡이 되었다. 그 여세를 몰아 끊어질 듯하면서도 면면이 이어지는 What Can I Do 의 외침은 젊은이들의 실의와
좌절을 그리고 있어 어쩌면 자신들의 자서전인 노래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79년 들어서 크리스가 당시 록의 여왕 수지
쿼트로와 듀엣으로 Stumblin' In 을 취입하면서 이들의 해산설이 처음 떠돌기 시작했다. 이것을 깃점으로 깊은 침체기에
빠져버린 그룹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들의 정신적 지주이며 아버지같은 역할을 해준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이 결별을
선언하자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속에서 방황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스모키 곡들이 친의 작곡과 마이크의 프로듀싱의 복합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생각할 때, 이들의 결별은 스모키
에게는 큰 충격이었으며, 나아가서는 그룹의 해산설을 더욱 굳히게 만들었다. 이런 와중에서도 80년 Mexican Girl 을
발표하였다. 이 곡은 특이하게 크리스와 피트의 공동작품으로 남미의 삼바리듬과 전원적인 분위기를 가미시킨 극히
동양적인 사운드를 연출해서 큰 인기를 얻었다.
Smokie - Mexican Girl
Juanita came to me last night and she cried over and over
후 아니타가 어제 밤에 나에게 와서 그녀는 계속 울었다.
Ooh Daddy I love you you know and I think it's the moonlight
우 아빠 사랑해, 너는 달빛이라고 생각해.
She looked so fine well she looked alright and she moaned
그녀는 잘 보였고 잘 보였으며 그녀는 신음을 받았다.
Ooh Daddy move over oh baby you know what I like and I think it's the moonlight Ooh
아빠 움직여 라 오, 자기야, 내가 좋아하는 걸 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달빛이라고 생각한다.
Made in Mexico, schooled in France ooh la lovin' she needed no teachin'
멕시코에서, 프랑스에서 교육 우와 라빈 '그녀는 아무 teachin'
Oh man I can say international ways I believe in
오, 나는 내가 믿는 국제적인 방식을 말할 수있다.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멕시코 소녀 혼자 내버려 두지 마.
I gotta heart as big as a stone
나는 돌처럼 큰 마음을 가져야 해.
And I need you believe me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그리고 내가 너를 여기 와서 오늘 밤 사랑한다고 믿어 줘.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멕시코 여자 나는 당신이 내 마음이 갈망 갈망하는 것을 알고 있기를 원한다.
That as long as I live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that I called
내가 사는 한 항상 내가 기억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My Mexican girl
내 멕시코 소녀
Her skin was soft as the velvet sky and her hair it shone in the moonlight
그녀의 피부는 벨벳 하늘과 그녀의 머리카락이 달빛에 비치는 것처럼 부드러 웠습니다.
As the music did play well the night turned to day I held her tight
음악이 잘 연주되면서 밤에 나는 그녀를 단단히 붙잡았다.
Then she looked at me with her dark brown eyes and she whispered hasta la vista
그 다음 그녀는 그녀의 어두운 갈색 눈으로 나를 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hasta la vista를 속삭였다
I don't know what that means but it sounded so good so I kissed her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아서 키스 했어.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멕시코 소녀 혼자 내버려 두지 마.
I gotta heart as big as a stone
나는 돌처럼 큰 마음을 가져야 해.
And I need you believe me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그리고 내가 너를 여기 와서 오늘 밤 사랑한다고 믿어 줘.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멕시코 여자 나는 네가 머물길 바래.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너는 내 마음이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That as long as I live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that I called
내가 사는 한 항상 내가 기억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Mexican girl don't leave me alone
멕시코 소녀 혼자 내버려 두지 마.
I gotta heart as big as a stone
나는 돌처럼 큰 마음을 가져야 해.
And I need you believe me to be here and love me tonight
그리고 내가 너를 여기 와서 오늘 밤 사랑한다고 믿어 줘.
Mexican girl I want you to stay
멕시코 여자 나는 네가 머물길 바래.
You know my heart is longing to say
너는 내 마음이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That as long as I live I will always remember the one that I called
내가 사는 한 항상 내가 기억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My Mexican girl
내 멕시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