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Journey - Open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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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158] Journey - Open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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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Open Arms



Open Arms는 1982년에 미국의 록밴드 저니가 발표한 곡으로 저니 7집 앨범 Escape에 실렸다. 당시 저니 멤버였던 Steve Perry 스티브 페리와 Jonathan Cain 조너선 케인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했다.

 


조너선은 이 곡을 처음에 아직 다른 영국밴드 The Babys 멤버로 있을 때 작곡을 시작했는데 The Babys의 보컬인 John Waite 존 웨이트가 이 곡을 듣더니 우울한 쓰레기라며 거부했다고 한다. 후에 조너선은 저니 보컬인 스티브 페리와 함께 완성했는데 저니 내에서도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고 한다. 저니가 보여주었던 색깔과 너무나 동떨어져있고, 드러머인 Steve Smith는 메리 포핀스의 노래처럼 들렸다고 한다.

 

 


그러나 노래가 발표된 후 대중들에게는 큰 인기를 얻었고 빌보드 핫100 2위까지 올랐으며, 그해 연간차트 34위에 랭크됐다. 2003년에는 인기 경연프로그램인 American Idol 아메리칸 아이돌 준우승자인 Clay Aiken 클레이 에이킨이 준결승전에서 불러 다시 유명해졌다. 국내에서도 경연프로그램에 참가한 여러 지원자들이 이 노래를 불러 인지도가 높아졌다.

 


노래는 사랑했었으나 자신의 잘못으로 떠나갔던 연인이 다시 돌아와서 기뻐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모른다며 두 팔을 벌려 당신을 맞아들인다는 의미로 오픈 암즈다.

 

 

 

 

 

 

 

 

 

 

Open Arms - Journey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t 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이 어둠 속에서 당신 곁에 앉아
나와 당신의 심장고동을 느끼며,
당신은 진심이라고 속삭이는군요
어떻게 우리사랑이 이렇게 맹목적일까요


우린 함께 항해를 했고
소원해지기도 했지만,
당신은 지금 내 옆에 있어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ll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이제 난 숨김 없이 당신께 왔어요
숨기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내 말을 믿어 주세요
이젠 숨기는 것 없이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당신이 알아주길 바라며
숨김 없이...

 

 

Living without you, living alone.
This empty house seems so cold.
Wanting to hold you, wanting you near.
How much I wanted you home.
But now that you've come back.
Turned night into day.
I need you to stay.

 

당신없이 홀로 이 빈집에서
사는 건 너무 싸늘해요
당신을 품에 안기를 바라고 당신을 원하고

 

내가 얼마나 당신이 돌아오기를 바랬는지....
하지만, 이제 당신이 돌아와
어둠을 빛으로 바꾸었어요
머물러줘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ll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이제 난 숨김 없이 당신께 왔어요
숨기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내 말을 믿어 주세요

 

이젠 숨기는 것 없이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당신이 알아주길 바라며
숨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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