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Rolling Stones - As Tears Go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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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160] Rolling Stones - As Tears Go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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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Stones - As Tears Go By



영국이 낳은 최장수 록 그룹이며 비틀즈에 필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부각되기도 했던 롤링 스톤스는 리듬앤 블루스와 로큰롤,

그리고 흑인 소울을 혼합한 난해한 음악을 구사하였다.

 

롤링스톤스는 난폭하여 허세를 부리는 무대 인물을 창조하는 라두

보컬 믹 재거의 재능과 리드 기타인 키스 리차드의 기타 연주

솜씨에 힘입어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창출하였다.

 

1965년 (satisfaction) 과 (As tears go by) , (Get off my cloud)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들은 계속해서 (Waiting for a fried),
(Tatto you) , (still life), 등을 남겼다.

 

이 노래는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와의 스캔들로 더 잘 기억이 되는

마리안느 훼이스홀이 1964년에 히트시켰다.

그녀는 당시 17세였는데 이 곡이 빌보드 챠트에 올랐을 때도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그 후 1965년 롤링스톤스가

리바이블하여 다시 히트시킨 곡이기도 하다.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 날 저녁 때 였어요
나는 아이들이 놀고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아이들은 웃고 있었지만
나를 위한 웃음은 아니었어요
나는 눈물만 흘리며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지요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ing falling
on the ground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나는 가난뱅이랍니다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소리를 듣고 싶어요
하지만 내게 들리는 소리란
땅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뿐이네요
나는 눈물만 흘리면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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