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Cliff Richard - Evergree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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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109] Cliff Richard - Evergree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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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f Richard -Evergreen Tree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통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누린 클리프

리차드는(1940년생) 비틀즈(Beatles)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브리티쉬 팝(Britishpop)을 지배했던 아티스트로 흑인 감성이 풍부

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달리 경쾌하고 팝 적인 느낌이 짙은 음악

으로 ‘영국의 로큰롤 황제'로 등극하였다

 

클리프 리차드는 1963년 비틀스(Beatles)와 롤링 스톤스(Rolling ]

Stones)가 등장하기 전까지인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기에는

브리티시 록의 '절대 강자'1962년 젊은이의 예찬곡인 The young

ones 를 히트시키고 이해에 발표한, 등은 국내 Old Pop 팬들에게 너무도 친숙한 곡들이다.

 

 

 

1980년도에 대영제국 훈장(勳章) 4등급(OBE)을 수훈(受勳)했고, 1995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騎士爵位, Knight Bachelor)를 수여 받아 이름 앞에 ‘Sir(卿)‘를 붙여 ’클리프 리차드 경(Sir Cliff Richard)’으로 불리고 있다.

[Cliff Richard(클리프 리차드)]의 초기 작품으로
1960년 발표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주로 6-70년대 팝송에서의 사랑은 주로 시들지 않는
나무에 비유를 했는데 이 노래 역시 우리의 사랑이 상록수 처럼
영원할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늘 푸른 나무, 사랑이 이처럼 상록수와 같이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면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겠다.

 

 

 

 

 

 

 

 

 

Cliff Richard -Evergreen Tree


Oh,darling,will our love be

Like an evergreen tree
Stay evergreen and young
As the seasons go

Your kisses could make love grow
Like an evergreen tree
Blue moon,the summer sun
And the winter snow

On every branch will blossom
Dreams for me and you
Our tree of love will stay evergreen
Our hearts stay even true

Darling,I love you so
Don't you know that I'll be
True 'til the leaves tum blue
On the evergreen tree

On every branch will blossom
Dreams for me and you
Our tree of love will stay evergreen
Our hearts will stay even true

Darling,I love you so
Don't you know that I'll be
True 'til the leaves tum blue
On the evergreen tree

On the evergreen tree

On the evergreen tree

 

오, 사랑하는 그대, 우리의 사랑은
계절이 여러번 바뀔지라도
언제나 푸르고 부드러운
상록수처럼 영원할까요

 

당신의 입맞춤으로 우리의 사랑은
한 여름의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추운 겨울의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언제나 푸르른 상록수처럼
커져갈 수 있을 겁니다

 

그대와 나의 꿈들이
모든 가지 가지마다에 피어날거예요
우리의 사랑 나무는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진실하다면
언제나 푸르게 남아있을겁니다

 

오 사랑하는 그대여,
내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는 모르시나요
언제나 푸르른 상록수의
잎들이 시들어질 때까지도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은 변치 않으리라는걸..

그대와 나의 꿈들이
모든 가지 가지마다에 피어날거예요
우리의 사랑 나무는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진실하다면
언제나 푸르게 남아있을겁니다

 

오 사랑하는 그대여,
내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는 모르시나요

 

언제나 푸르른 상록수의
잎들이 시들어질 때까지도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은 변치 않으리라는걸

 

언제나 푸르른 상록수처럼
언제나 푸르른 상록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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