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Jones - Delilah
Tom Jones는 1940년 6월 7일 영국 South Wales 지방의 한 광산촌에서 Thomas Jones Woodward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 스스로도 가난하고 힘들었던 성장기를 버틸수 있게한 원동력은 바로 화목한 가정과 시와 노래가 끊이지 않았던
예술적인 풍토 탓이었다고 회고하였다.
그의 천부적인 자질은 어려서부터 발견되었으나 사실 취미 활동이나 여가 이상의 의미는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17세의 나이로 가장이 된 그에게 있어 삶은 냉정한 현실로 다가왔다.그리나 이런 저런 직종을 전전하는 가운데에도
여가삼아 매일 밤 노동자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싸구려 클럽 등지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은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이 훗날 그가 음악계에 입문하게 된 큰 계기가 된다.
'Delilah'는 1968년 발표한 동명의 앨범 [Delilah]의 타이틀 곡으로, 앨범은 영국, 핀랜드, 노르웨이 등의 국가 앨범챠트에서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 2위, 독일,스위스,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에서는 정상을 차지했고 빌보드에서는 15위에 올랐다.
Delilah는 성서 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삼손의 머리카락을 자르며 배신한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Tom Jones - Delilah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나는 한 밤중에 불빛을 보았지
그녀의 창문을 지나치던 밤에
나는 그녀 브라인드에 흔들리는
사랑의 그림자들을 보았지
그녀는 내 여자였어
그녀가 나를 속이는 것을 바라보면서
난 내정신이 아니었어
나의 딜라일라
왜 딜라일라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That no man could free
At break of day when that man
drove a way I was waiting
I crossed the street to her house
And she opened the door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그녀가 내겐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잘 알면서도
나의 노예와도 같이 사로잡혀 있었지
어떤이도 해방 시켜줄 수 없는
동이 틀때 그 남자가 떠날 때를
나는 기다리고 있었지
나는 길을 건너 그녀의 집으로 향했지
그녀는 문을 열었고 서서 웃고 있었지
나는 손에 칼을 쥔 느낌이었고
그녀는 더 이상 웃지 않았지
나의 딜라일라
왜 딜라일라
So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more
그들이 와서 문을 부수기 전에
나를 용서해 주오
나는 더 참을 수가 없었어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more
나를 용서해 주오 딜라일라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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