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Lou Christie - Beyond the Blue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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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137] Lou Christie - Beyond the Blue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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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 Christie - Beyond the Blue Horizon



 

이태리인 아버지와 폴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루 크리스티"가 66년도에 발표한 곡으
로 "후랭키 아발론", "훼비언"과 함께 이태리언 트리오로
불리우고 있다.

Lou Christie의 날카로운 비명같은 목소리가 팝 음악계에서
가장 차별적인 것이된 반면 그는 1960년대 중반, 락 음악계에
서 자신의 곡을 만들고 연주하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했다.

 

1963년 펜실베니아 Glen Willard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생때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했다.

1959년에서 62년 사이에 피츠버그 지역의 다양한 밴드와 일을
해본 그는 몇 개의 작은 지방 레이블에서 낸 일련의 음반들을
접어두고 무대명을 Lou Christie로 바꾼다.

 

결국 그는 클래식교육을 받은 뮤지션인 Twila Herbert와 친분을

만들고 그들은 곧 송라이팅 파트너로서 1962년 "The Gypsy Cried"를

녹음한다.

그 싱글은 지역적 현상이 되어 결국 Roulette 레이블과 계약을
맺게 된다. 뉴욕으로 다시 돌아온 후 세션들과 함께 작업을
하던 루 크리스티는 "Lightnin' Strikes"를 포함한 많은 싱글을
발표해 큰 히트를 기록한다.

 

루 크리스티가 66년도에 발표한 saddle the wind 은
국내에서는 1970 년대 중반 '하남석' 이라는 가수가 우리말로
'바람에 실려' 라는 곡으로 번안하여 불러서 더 잘 알려진 곡이다.

 

70년대, 병으로 잠시 음악을 떠나있기도 했던 그는 곧 다시
활동을 재개하여 1997년 앨범 Pledging My Love를 낸다. 반세
기 만에 나온 그의 첫 앨범이었다.

원래는 1930년 영화 <몬테 카를로>의 주제곡으로, 루 크리스티
가 1974년에 리메이크해서 히트시켰고 영화 <레인 맨>에
삽입되기도 했다.

 

 

 

 

 

 

 

 

 

 

Beyond the Blue Horizon - Lou Christie

Beyond the blue horizon
Waits a beautiful day
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Joy is waiting for me


저 푸른 지평선 너머로
아름다운 날이 기다리고 있네
나를 지겹게 했던 것들이여 이젠 안녕
즐거움이 나를 기다리고 있네


I see the new horizon
My life has only begun
Beyond the blue horizon
lies a rising sun


나는 새로운 지평선을 보고있네
내 인생이 이제 시작한다네
저 푸른 지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이 있다네

Beyond the blue horizon
Waits a beautiful day
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
Joy is waiting for me


나를 지겹게 했던 것들이여 이젠 안녕
즐거움이 나를 기다리고 있네
나를 지겹게 했던 것들이여 이젠 안녕
즐거움이 나를 기다리고 있네


I see the new horizon
My life has only begun
Beyond the blue horizon
lies a rising sun


나는 새로운 지평선을 보고있네
내 인생이 이제 시작한다네
저 푸른 지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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