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수, 김세화 - 작은 연인들

권태수, 김세화 - 작은 연인들

권태수는 '작은곰', '눈으로 말해요' 와 번안곡인 '파파'를 불러서

1970년 중반에는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가수였다.

그러다가 김세화와 '작은 연인들'을 불렀는데

조금은 새롭게 보였는데 그 노래는 그 당시 연인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었고 故 노무현대통령의 애창곡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한 때 그는,신학을 2년간 하다가 여러 사정으로 그만둔

아픈세월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신앙심이 돈독한 개신교의

집사가 되었다.

 

 

 

 

 

 

 

 

 

 

 

작은 연인들 권태수,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 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